기술개발 중기에 사업화자금 지원

기술개발 중기에 사업화자금 지원

입력 1993-01-10 00:00
수정 1993-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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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술개발을 해놓고도 자금난 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공업발전기금과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 가운데 기술개발에지원되던 1천2백억원중 일부를 개발기술의 사업화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9일 상공부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이 기술의 개발단계까지만 이루어짐에 따라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는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자금 및 노하우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이들에 대해 장기저리의 정책금융을 제공,사업화를 지원키로 했다.

상공부는 이를 위해 공업발전기금 가운데 기술개발에 지원되는 4백억원중 50억-1백억원,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 가운데 같은 목적으로 할당된 8백억원중 1백억-2백억원을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엔지니어링 및 설비도입 비용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상공부는 이와 함께 생산기술연구원,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단체들이 중소기업들의 개발기술 사업화와 관련된 엔지니어링과 노하우 등을 제공토록할 방침이다.

상공부 관계자들은 이같은 중소기업 개발기술의 사업화지원을 위한 자금지원 규모 및 세부추진계획을 이달안으로 확정해 새정부 출범 전이라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3-01-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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