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퍼컴퓨터 대중판매 유보

미 수퍼컴퓨터 대중판매 유보

입력 1992-12-07 00:00
수정 1992-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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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 연합】 미국은 중국이 최근 파키스탄에 미사일 신기술을 이전했다는 증거가 밝혀짐에 따라 첨단 슈퍼컴퓨터의 대중국 판매결정을 연기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5일 보도했다.

백악관당국은 중국에 기상예보용으로 쓰일 고속 컴퓨터를 판매함으로써 미국이 대만에 전투기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이래 악화된 양국 간의 긴장을 완화시키고자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슈퍼컴퓨터의 판매 결정이 지난 4일 내려질 것으로 기대됐었으며 바버라 프랭클린 상무장관이 이달 중순 북경방문시 발표할 계획이었다고 전했다.

1992-12-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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