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세간에는 「한국병」이라는 말이 자주 오르내린다.
아시아의 네마리 용중에서 우리나라가 지렁이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도 하며 샴페인을 너무 성급히 터뜨렸다는 지적도 있다.
70년대후반 「영국병」에 이어 90년대 초반 한국의 「한국병」은 참으로 우려된다고 하겠다.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지 4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올림픽을 성공시킨 국가적인 자긍심도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한·소수교에 이어 남북한 유엔동시가입,한·중수교등 눈부신 외교적인 성과는 우리가 자랑할 부분이다.그러나 아직도 통일로의 길은 멀다.
경제는 동남아국가들의 추격을 받으면서 선진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는 각종 비리와 갈등의 심화로 얼룩져 사회정의가 서지않고 있다.
또 국민을 이끌어야 할 정치지도자들은 구태의연한 발상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어디 그뿐인가.
넘쳐나는 쓰레기,환경오염,분수넘치는 과소비,세계제일의 교통사고율,자원재활용문제.
금세기가 가기전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 산적해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증가율이 9.7%로 세계4위를 기록했다.마치 우리나라가 음주·흡연·교통사고등에서 가장 높은듯해서 우울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다.
에너지 소비증가율이 개발도상국 평균증가율의 2배나 되고 선진국수준의 4∼5배가 된다면 우리는 결코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지난 한햇동안 1차 에너지소비가 석유로 환산할때 1억t 가까이 된다고 하니 석유 한 방울 나지않는 나라에서 과소비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지금 우리 사회의 과소비는 언론과 사회단체의 노력으로 다소 진정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몇년동안 흥청망청 불어닥쳤던 과소비 열풍의 원인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를 예의 분석하고 과소비의 완벽한 퇴치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같다.
아시아의 네마리 용중에서 우리나라가 지렁이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도 하며 샴페인을 너무 성급히 터뜨렸다는 지적도 있다.
70년대후반 「영국병」에 이어 90년대 초반 한국의 「한국병」은 참으로 우려된다고 하겠다.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지 4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올림픽을 성공시킨 국가적인 자긍심도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한·소수교에 이어 남북한 유엔동시가입,한·중수교등 눈부신 외교적인 성과는 우리가 자랑할 부분이다.그러나 아직도 통일로의 길은 멀다.
경제는 동남아국가들의 추격을 받으면서 선진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는 각종 비리와 갈등의 심화로 얼룩져 사회정의가 서지않고 있다.
또 국민을 이끌어야 할 정치지도자들은 구태의연한 발상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어디 그뿐인가.
넘쳐나는 쓰레기,환경오염,분수넘치는 과소비,세계제일의 교통사고율,자원재활용문제.
금세기가 가기전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 산적해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증가율이 9.7%로 세계4위를 기록했다.마치 우리나라가 음주·흡연·교통사고등에서 가장 높은듯해서 우울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다.
에너지 소비증가율이 개발도상국 평균증가율의 2배나 되고 선진국수준의 4∼5배가 된다면 우리는 결코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지난 한햇동안 1차 에너지소비가 석유로 환산할때 1억t 가까이 된다고 하니 석유 한 방울 나지않는 나라에서 과소비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지금 우리 사회의 과소비는 언론과 사회단체의 노력으로 다소 진정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몇년동안 흥청망청 불어닥쳤던 과소비 열풍의 원인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를 예의 분석하고 과소비의 완벽한 퇴치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같다.
1992-12-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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