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씨 지지 고교생/선거대책위 결성 추진/경찰,대선법위반 내사

백기완씨 지지 고교생/선거대책위 결성 추진/경찰,대선법위반 내사

입력 1992-12-01 00:00
수정 1992-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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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30일 대통령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입후보한 백기완씨의 지지운동을 목적으로 일부 고교생들에 의해 「민중대통령과 함께하는 고등학생 선거대책위 준비모임」이 만들어 졌으며 이 단체가 지난달 15일 경희대에서 열린 「흥사단 고등학생 아카데미 노래 한마당」행사에 참석한 서울시내 K고,P여고,N고 등의 문예반등 서클회원들을 대상으로 「고교생 정치활동 추진위」의 결성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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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울지역 고등학생 정치활동 추진위」가 일차적으로 「서고협」을 결성한뒤 「전대협」과 같은 전국규모의 협의체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번 선거에서 백기완씨 지지운동을 벌이려 하는등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가 있어 내사중』이라고 말했다.

1992-1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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