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주대교 복구공사/새달 1일 착공키로

신행주대교 복구공사/새달 1일 착공키로

입력 1992-11-24 00:00
수정 1992-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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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공사도중 붕괴된 신행주대교 복구공사가 오는 12월1일부터 착공된다.

건설부는 23일 구조안전진단팀의 건의를 받아들여 문제가 됐던 콘크리트사장재 대신 일반 강선케이블을,상판시공방법도 연속압출식공법(ILM)대신 철제상판을 제작해 조립하는 트러스트공법을 적용해 다음달부터 복구공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무너진 신행주대교 잔해물중 주탑부분의 철거작업이 80%가량밖에 끝나지 않았으나 복구공사 착수에는 별 지장이 없다고 판단,복구공사를 시작토록 했다.

이번 복구공사에는 약 2백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고 시공은 당초의 벽산건설이 맡게되며 공기는 앞으로 약 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오는 94년말쯤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1992-11-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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