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클린턴 차기 미행정부의 외교정책 입안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새뮤얼 버거 전 미국무부 정책기획국 차장이 클린턴에 아시아·태평양에 배치중인 미군의 대폭 삭감을 건의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21일 워싱턴 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버거는 이 보고서에서 『미국은 냉전 종결과 소련의 붕괴로 보다 효율적이며 값이 덜 드는 군사전략을 전개시킬수 있는 결정적 호기를 맞이했다』 며 『아시아와 유럽의 미군을 대폭 삭감할 것』을 제안했으나 삭감 규모를 비롯,삭감 대상에 주한·주일 미군이 포함돼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교도통신은 『부시 정부는 내년부터 3년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을 약 6천6백명정도 줄일 방침이나 클린턴이 버거의 제안을 받아 들일 경우 이 지역의 미군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이 삭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버거는 이 보고서에서 『미국은 냉전 종결과 소련의 붕괴로 보다 효율적이며 값이 덜 드는 군사전략을 전개시킬수 있는 결정적 호기를 맞이했다』 며 『아시아와 유럽의 미군을 대폭 삭감할 것』을 제안했으나 삭감 규모를 비롯,삭감 대상에 주한·주일 미군이 포함돼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교도통신은 『부시 정부는 내년부터 3년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을 약 6천6백명정도 줄일 방침이나 클린턴이 버거의 제안을 받아 들일 경우 이 지역의 미군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이 삭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992-11-22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