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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만 재무장관과 조순 한은총재가 11일 저녁 만찬회동을 갖고 주요현안인 금리정책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10일 재무부와 한은에 따르면 이장관과 조총재는 국회일정이 허락하는 한 11일 저녁 회동을 갖고 시중실세금리의 하락에 따른 규제금리 인하나 금리자유화중 한 방안의 택일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장관은 시중실세금리가 13%대 초반에서 안정을 보이고 있는데 따라 한은 재할금리를 비롯한 규제금리를 인하,시중실세금리의 하향안정화를 촉진할 것을 원하고 있는데 반해 조총재는 이번 기회에 규제금리의 인하보다는 2단계 금리자유화를 단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혀와 회동결과가 주목된다.
1992-11-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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