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신임 표결/러 의회의장 경고

정부 불신임 표결/러 의회의장 경고

입력 1992-11-05 00:00
수정 199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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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 최고회의(의회)의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의장은 4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이끄는 개혁주의 성향의 현 정부각료들이 대의회 비난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이달중 불신임 표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수파의 거두인 그는 오는 12월1일로 예정된 인민대표대회의 연기동의안을 최고회의가 부결시킨데 이어 이같이 경고했다.

하스불라토프 의장은 『각료들에게 감정 싸움을 삼가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최고회의는 헌법상의 권한을 발동시켜 인민대표대회 소집 이전에 불신임안을 표결할것』이라고 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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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대통령은 지난달 인민대표대회 소집을 결정한 의회를 강력히 비난해 왔는데 보수 강경파 의원들은 인민대표대회에서 예고르 가이다르 총리서리가 이끄는 현정부를 퇴진시키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1992-11-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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