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신임 표결/러 의회의장 경고

정부 불신임 표결/러 의회의장 경고

입력 1992-11-05 00:00
수정 199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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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 최고회의(의회)의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의장은 4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이끄는 개혁주의 성향의 현 정부각료들이 대의회 비난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이달중 불신임 표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수파의 거두인 그는 오는 12월1일로 예정된 인민대표대회의 연기동의안을 최고회의가 부결시킨데 이어 이같이 경고했다.

하스불라토프 의장은 『각료들에게 감정 싸움을 삼가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최고회의는 헌법상의 권한을 발동시켜 인민대표대회 소집 이전에 불신임안을 표결할것』이라고 말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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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대통령은 지난달 인민대표대회 소집을 결정한 의회를 강력히 비난해 왔는데 보수 강경파 의원들은 인민대표대회에서 예고르 가이다르 총리서리가 이끄는 현정부를 퇴진시키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1992-11-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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