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4일 북한이 4개공동위 1차 회의등에 일방적으로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한 대북성명을 발표,『북한이 납득할 수없는 이유를 들어 공공연히 우리 내부문제에 간섭하면서 대화에 불응하겠다고 한 것은 남북관계를 계속 불신과 대결로 이어가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하고 예정대로 분야별 공동위 회의들이 열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최부총리는 이날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열린 통일관계장관회의에서의 결의에 따라 발표한 이 성명에서 『팀스피리트훈련을 비롯한 우리의 군사훈련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자위권행사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상적 군사훈련으로 북한이 시비할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북한이 핵무기개발과 같은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지 않는 한 팀스피리트훈련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부총리는 이날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열린 통일관계장관회의에서의 결의에 따라 발표한 이 성명에서 『팀스피리트훈련을 비롯한 우리의 군사훈련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자위권행사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상적 군사훈련으로 북한이 시비할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북한이 핵무기개발과 같은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지 않는 한 팀스피리트훈련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1992-1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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