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교회 폐쇄 속출/휴거불발 후유증… 목사 축출·신도수 격감

종말론교회 폐쇄 속출/휴거불발 후유증… 목사 축출·신도수 격감

입력 1992-10-31 00:00
수정 1992-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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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30일 「10·28휴거」이후 종말론을 주장해온 서울시내 11개 교회 가운데 마포구 동교동 160 들림중앙교회(대표 고종영·51)가 문을 닫았고 성동구 옥수2동 477 지구촌선교회(담임목사 임원순·51)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강남구 논현동 158 논현교회(목사 이성구·54)등 2개 교회에서는 해당교회 목사들이 휴거불발에 따른 책임을 지고 목사직에서 물러날 뜻을 비쳤다.

재선 서울시의원 최기찬 작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최기찬의 대담’ 21일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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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나머지 교회에서도 신도수가 급격히 줄어드는가 하면 교회 폐쇄를 검토하는 등 휴거불발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1992-10-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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