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회비 인상 연기/내년부터 시행/전교조해직교사 복직 불허

육성회비 인상 연기/내년부터 시행/전교조해직교사 복직 불허

이천렬 기자 기자
입력 1992-10-01 00:00
수정 1992-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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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 결의

【대전=이천렬기자】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회장 이준해 서울시교육감)는 3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각급 학교의 찬조금품 징수금지에 따른 육성회비 인상을 내년으로 늦춰,시행키로 결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또 전교조 해직교사와 관련 『교단질서를 혼란시키는 교원들의 불법적 행동이나 요구는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히고 전교조해직교사들의 복직이나 신규임용등 교단복귀를 불허키로 하는등 5개항의 결의사항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최근 정치권의 전교조 해직교사 구제방안 검토방침에 대해 『교육문제를 정치성 구호나 공약대상으로 삼는 것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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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은 이어 지난달 24일이후 전국교사추진위(전추위)가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복직등을 요구하며 서명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국민의 교육권 침해행위』라고 못박고,『물리적 힘으로 문제해결을 강행할 경우 교육현장과 학생보호를 위해 엄중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1992-10-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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