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뒤 중립선회”/일지보도
【도쿄 연합】 중국 정부는 북한의 김일성이 제의하고 있는 「1민족·1국가·2제도·2정부의 연방제통일방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것같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6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닛케이 신문은 『중국은 한중 국교 수립과 함께 북한의 연방제 통일방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함으로써 한반도 통일 문제에 관한 종래의 대북지원 입장을 중립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앞으로 중국은 남북 쌍방과 균형을 취해 가면서 통일 문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해 나간다는 자세를 갖고 있는 것같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중국은 지금도 김일성 주석의 통일 방안을 지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반도의 통일은 기본적으로 남북 쌍방의 대화에 의해 해결돼야 한다는 중국의 입장에 아무런 변화도 없다 』고만 말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중국은 지난 4월 양상곤 국가주석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만 하더라도 『중국은 김일성 주석이 제안하고 있는 자주적 평화 통일의 정확한 주장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말했었다.
【도쿄 연합】 중국 정부는 북한의 김일성이 제의하고 있는 「1민족·1국가·2제도·2정부의 연방제통일방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것같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6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닛케이 신문은 『중국은 한중 국교 수립과 함께 북한의 연방제 통일방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함으로써 한반도 통일 문제에 관한 종래의 대북지원 입장을 중립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앞으로 중국은 남북 쌍방과 균형을 취해 가면서 통일 문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해 나간다는 자세를 갖고 있는 것같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중국은 지금도 김일성 주석의 통일 방안을 지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반도의 통일은 기본적으로 남북 쌍방의 대화에 의해 해결돼야 한다는 중국의 입장에 아무런 변화도 없다 』고만 말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중국은 지난 4월 양상곤 국가주석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만 하더라도 『중국은 김일성 주석이 제안하고 있는 자주적 평화 통일의 정확한 주장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말했었다.
1992-09-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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