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안건싸고 논쟁/시의원끼리 난투극

의회안건싸고 논쟁/시의원끼리 난투극

강원식 기자 기자
입력 1992-09-05 00:00
수정 1992-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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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강원식기자】 경남 마산시의회 윤봉현의원(42)과 전흥조의원(49)이 3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마산시가 제출한 시내 해운동 서항부두내 농수산물냉동창고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결정계획안을 놓고 다투다가 윤의원이 전의원의 귀를 물어 뜯어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난투극까지 벌여 물의를 빚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날 사태는 의회가 시에서 제출한 안건을 놓고 격론을 벌였으나 윤의원이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자 본회의가 끝난뒤 하오4시30분쯤 도시건설위 간사인 전의원에게 『할말이 있다』며 부의장실로 데리고가 문을 잠그고 말다툼을 벌이다 일어났다.

1992-09-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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