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에 2차소환장/대아건설 “선거자금 준적 없다”

한씨에 2차소환장/대아건설 “선거자금 준적 없다”

이천렬 기자 기자
입력 1992-09-04 00:00
수정 1992-09-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이천렬기자】 한준수 전 충남연기군수(61)의 양심선언내용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3일 한씨가 1차 출두일인 이날 상오10시까지 검찰에 나오지 않음에 따라 2차 소환장을 대전시 중구 오류동 삼성아파트25동501호 한씨집으로 발송했다.

한편 (주)대아건설 부사장 조철행씨(61·전 태안군수)는 이날 대전시 중구 선화동 대아건설 본사 사무실을 찾아간 기자들에게 한준수 전 연기군수가 관권개입증거물로 제시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90장의 출처로 알려진 충청은행 본점 계좌번호 210­02­84196은 자신의 회사에서 개설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씨는 『이 계좌에서 「문제의 수표」가 발행되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도지사나 부지사에게 수표를 선거자금으로 건네준 적은 없다』고 말했다.

1992-09-04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