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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9일 말레이시아에서 2억6천만달러 규모의 가스정제시설공사를 수주했다.현대건설이 이날 말레이시아 국영가스회사와 계약한 「말레이시아 4차 가스정제시설 공사」는 현대가 지난 90년 수주해 말레이시아 동북부 해안지역에서 시공중인 2·3차 공사에 이은 확장공사로 해상유정 및 육상 원유저장시설에서 발생되는 천연가스를 가공해 일산 2천t의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시설공사이다.
1992-07-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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