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지난달 29일 하오10시40분쯤 일본 대마도 고자키현 남쪽 9.6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소형 기선저인망어선 해진호(19t·선장 정준호)가 일본 전관수역 2.4마일을 넘어 조업하다 나포됐다고 일본해상보안청이 1일 부산해양경찰서에 알려왔다.
1992-07-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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