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환자/입원 하룻만에 사망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입원 하룻만에 사망

조승진 기자 기자
입력 1992-06-30 00:00
수정 1992-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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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조승용기자】 전남지역에 이어 전북지역에서도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입원한지 하룻만에 숨졌다.

전북 부안군 행안면 삼천리 김종화씨(21)는 여행도중 해변에서 생선회를 먹은뒤 온몸이 붓고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등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지난 28일 하오 전북대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29일 상오9시쯤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를 여행하면서 낙지와 꼬막 등을 날로 먹었는데 26일부터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1992-06-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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