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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9일 간부회의를 열고 정부의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연기와 관련,노태우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법을 지키겠다는 약속이 없는한 모든 대여 공식비공식접촉을 거부키로 결의했다.민주당은 이날 김대중 이기택공동대표가 주재한 회의에서 『지자제는 의회정치와 더불어 민주주의 양대 골간중의 하나이며 경제 사회 문화의 균형적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하므로 반드시 법대로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한뒤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그러나 국회 개원문제와 관련,『국회 등원에 대한 우리당의 태도는 정부와 민자당의 지자제 실천에 대한 태도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혀 개원과 단체장선거를 연계하지 않을 뜻임을 시사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 하오 국회에서 소속의원총회를 열어 지방자치단체장선거및 등원문제에 관한 당론을 결정할 예정이다.
1992-06-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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