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접촉 전면 거부/민주 「단체장연기」 대통령 사과 요구

대여접촉 전면 거부/민주 「단체장연기」 대통령 사과 요구

입력 1992-06-20 00:00
수정 1992-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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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9일 간부회의를 열고 정부의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연기와 관련,노태우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법을 지키겠다는 약속이 없는한 모든 대여 공식­비공식접촉을 거부키로 결의했다.

민주당은 이날 김대중 이기택공동대표가 주재한 회의에서 『지자제는 의회정치와 더불어 민주주의 양대 골간중의 하나이며 경제 사회 문화의 균형적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하므로 반드시 법대로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한뒤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그러나 국회 개원문제와 관련,『국회 등원에 대한 우리당의 태도는 정부와 민자당의 지자제 실천에 대한 태도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혀 개원과 단체장선거를 연계하지 않을 뜻임을 시사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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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23일 하오 국회에서 소속의원총회를 열어 지방자치단체장선거및 등원문제에 관한 당론을 결정할 예정이다.

1992-06-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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