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수립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게 될 리우데자네이루환경회담이 다음달 열린다.이 회담에서는 그동안 심각하게 우리를 위협해 왔던 환경문제들이 의제에 오르게 된다.「더 잘 사는 국가가 더 더러운 국가를 의미하는가」.이것이 바로 리우회담에서 논의될 주제다.그동안 미국은 산업에 대한 대기오염방지를 강화하는 시책과 공해문제의 해결에 대해서 등한시 해왔다.또한 미국은 환경보호가 자국의 경제성장을 지속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인식을 가져왔다.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개발자금지원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계은행은 연례개발보고에 다른 견해를 갖고있다.더 잘 산다는 의미는 더 깨끗하고 더 건강한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산업화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개발도상국들이 부유한 생활을 누리게 되면 그에따른 환경문제는 더욱 깨끗하고 건강해져야 한다는 시각이다.시장경제가 환경의 질을 높이는 가치가 될수 없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 55억의 인구는 40년후가 되면 약 90억으로 늘어나게 된다.그때가되면 산업화에 따른 성장의 대부분은 특히 개발도상국가들에 집중되며 환경의 황폐화도 그곳에서 일어나게 된다.
개발도상국가들의 산업화로 인해 인간의 건강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등장하는 것이 공해다.개발도상국들과 구소연방은 매년 2천3백억달러를 에너지보조금으로 쏟아붓고 있다.이 액수는 세계은행의 개발지원금의 4배에 해당하는 돈이다.
세계은행은 그동안 환경에 관한 각국간의 파급효과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각국들은 서로 자국에 대한 환경의 이익과 손실에 민감하다.다국적기업은 선진국에서와 마찬가지로 개발도상국에서 같은 기술을 사용하려 하고 있다.그렇게 할경우 엄청난 환경이익을 챙길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세대 동안 약 30억 정도의 인구가 추가로 불어나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지구를 보존할수 있는 이같은 충분한 대비책이 있음에도 불구,정치적인 역량을 잘 발휘할수 있을까하는 점이 의문시된다.이것이 바로 리우환경회의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시급한 문제인 것이다.<미워싱턴포스트지 5월22일자>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개발자금지원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계은행은 연례개발보고에 다른 견해를 갖고있다.더 잘 산다는 의미는 더 깨끗하고 더 건강한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산업화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개발도상국들이 부유한 생활을 누리게 되면 그에따른 환경문제는 더욱 깨끗하고 건강해져야 한다는 시각이다.시장경제가 환경의 질을 높이는 가치가 될수 없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 55억의 인구는 40년후가 되면 약 90억으로 늘어나게 된다.그때가되면 산업화에 따른 성장의 대부분은 특히 개발도상국가들에 집중되며 환경의 황폐화도 그곳에서 일어나게 된다.
개발도상국가들의 산업화로 인해 인간의 건강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등장하는 것이 공해다.개발도상국들과 구소연방은 매년 2천3백억달러를 에너지보조금으로 쏟아붓고 있다.이 액수는 세계은행의 개발지원금의 4배에 해당하는 돈이다.
세계은행은 그동안 환경에 관한 각국간의 파급효과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각국들은 서로 자국에 대한 환경의 이익과 손실에 민감하다.다국적기업은 선진국에서와 마찬가지로 개발도상국에서 같은 기술을 사용하려 하고 있다.그렇게 할경우 엄청난 환경이익을 챙길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세대 동안 약 30억 정도의 인구가 추가로 불어나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지구를 보존할수 있는 이같은 충분한 대비책이 있음에도 불구,정치적인 역량을 잘 발휘할수 있을까하는 점이 의문시된다.이것이 바로 리우환경회의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시급한 문제인 것이다.<미워싱턴포스트지 5월22일자>
1992-05-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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