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오7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216 이현희씨(34·주부)집에서 이씨와 지민양(12)·성환군(11)남매,이씨의 언니 옥희씨(37)등 일가족 7명이 이웃 가게에서 산 빙과제품을 먹고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남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가족모임을 갖고 하오5시쯤 가게에서 산 2백원짜리 빙과제품 10개를 나눠먹은뒤 구토와 복통 증세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씨는 『가족모임을 갖고 하오5시쯤 가게에서 산 2백원짜리 빙과제품 10개를 나눠먹은뒤 구토와 복통 증세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1992-05-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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