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 교원45명 사표/경희의료원/「양·한방협진체제」등 반발

한방병원 교원45명 사표/경희의료원/「양·한방협진체제」등 반발

입력 1992-05-20 00:00
수정 1992-05-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련의 60명도 동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송병기원장(57)등 임상교수 45명이 지난 15일 의료원측의 「양·한방협진의료체제」등에 반발,집단사표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원측은 19일 『송병원장등 한방병원본원과 서울시내한방병원 임상 교수들이 한의사가 컴퓨터단층촬영장치등 양방의료기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양방의사의 지시를 받도록한 「양·한방협진체제」를 더욱 강화한데 반발,이제도의 철회와 한방병원의 독립채산제운영등을 요구하며 지난 15일 집단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표를 낸 교수들은 『오는 25일까지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일제히 진료거부할 방침』이라고 재단측에 통보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한편 이병원 한방수련의 60여명도 지난13,14일 이틀동안 휴가원을 내고 진료를 거부한데 이어 사직서를 작성해 놓고 25일이후 사직서를 내고 진료를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92-05-2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