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의 신뢰회복/교단부조리 청산/전인교육 되찾기/“학교·가정·사회·국가는 공동체”/시·군별 추진위 구성… 순회강연등 실시/대선공약에 채택되게 여론 조성도
보다 건강한 교육풍토의 기틀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이 크게 번지고 있다.
11일부터 시작되는 제40회 교육주간을 계기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현승종)가 온 역량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이 운동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그리고 국가가 모두 함께 「교육공동체」라는 인식아래 힘을 한데 모아 오늘의 교육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교총은 이 운동의 실천목표로서 ▲교직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교사상을 세우고 ▲교육계의 부조리를 깨끗이 없애는 한편 ▲교육의 본질인 전인교육을 되찾는 것등 세가지를 내세웠다.
이같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특히 교육계와 학부모,국가가 한덩어리가 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해야 함을 교총은 강조하고 있다.
공동체의 역할로서 학교는 진로 및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평가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교육방식을토론·회의형태로 바꾸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 사회와 학부모는 학교이웃의 환경을 바로잡고 가정에서의 예절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정부와 정치권은 장기적 안목에서 교육정책을 세우고 「우수교원확보법」「교육시설투자촉진법」등을 제정해 교직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힘쓰도록 할 방침이다.
교총은 이 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선 학교,시·군,중앙의 단위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여기에서 각 지역과 학교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해 문제를 풀어 나가기로 했다.
또 교육주간 동안 표어·포스터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6대도시를 중심으로 순회강연 및 세미나를 열어 여론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전국교육자대회를 열어 교육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한편 「40만교원 및 1천만학부모 서명운동」을 펼쳐 교육 바로세우기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총은 특히 교육개혁의 법적 뒷받침을 튼튼히 하기위해 지난해 10월 교육부와 합의한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교섭·협의규정」을빠른 시일안에 공포하도록 정부측에 촉구하고 학교에서 생기는 갖가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위한 「학교안전관리공제회법」의 제정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교총은 나아가 이러한 법안의 제정 및 공포를 비롯한 교육에 관한 종합적인 시책이 오는 대통령선거의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국민적인 공감대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교총은 이 운동의 하나로 11일 하오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의 주역 1천2백만학생을 위한 교육개혁공동체형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성종수기자>
보다 건강한 교육풍토의 기틀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이 크게 번지고 있다.
11일부터 시작되는 제40회 교육주간을 계기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현승종)가 온 역량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이 운동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그리고 국가가 모두 함께 「교육공동체」라는 인식아래 힘을 한데 모아 오늘의 교육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교총은 이 운동의 실천목표로서 ▲교직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교사상을 세우고 ▲교육계의 부조리를 깨끗이 없애는 한편 ▲교육의 본질인 전인교육을 되찾는 것등 세가지를 내세웠다.
이같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특히 교육계와 학부모,국가가 한덩어리가 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해야 함을 교총은 강조하고 있다.
공동체의 역할로서 학교는 진로 및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평가방법을 개선하는 한편 교육방식을토론·회의형태로 바꾸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 사회와 학부모는 학교이웃의 환경을 바로잡고 가정에서의 예절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정부와 정치권은 장기적 안목에서 교육정책을 세우고 「우수교원확보법」「교육시설투자촉진법」등을 제정해 교직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힘쓰도록 할 방침이다.
교총은 이 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선 학교,시·군,중앙의 단위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여기에서 각 지역과 학교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해 문제를 풀어 나가기로 했다.
또 교육주간 동안 표어·포스터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6대도시를 중심으로 순회강연 및 세미나를 열어 여론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전국교육자대회를 열어 교육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한편 「40만교원 및 1천만학부모 서명운동」을 펼쳐 교육 바로세우기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총은 특히 교육개혁의 법적 뒷받침을 튼튼히 하기위해 지난해 10월 교육부와 합의한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교섭·협의규정」을빠른 시일안에 공포하도록 정부측에 촉구하고 학교에서 생기는 갖가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위한 「학교안전관리공제회법」의 제정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교총은 나아가 이러한 법안의 제정 및 공포를 비롯한 교육에 관한 종합적인 시책이 오는 대통령선거의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국민적인 공감대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교총은 이 운동의 하나로 11일 하오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의 주역 1천2백만학생을 위한 교육개혁공동체형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성종수기자>
1992-05-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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