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경제특구 전역/「보세구」 추진… “제2홍콩화”

중국 심천경제특구 전역/「보세구」 추진… “제2홍콩화”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2-05-11 00:00
수정 1992-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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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이미 승인

【도쿄=이창순특파원】 중국의 심수 경제 특구는 특구 전역을 보세구로 해줄것을 중앙 정부에 신청했다고 일본의 아사히(조일)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심수발 기사에서 심수경제특구 당국자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심수 경제특구는 약 3백30㎦에 달하는 전 지역을 홍콩과 같은 「자유무역지대」로 만들기 위해 보세구역 방안을 제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특히 『심수 경제특구를 보세구로 만드는 작업은 중국의 최고 실력자 등소평씨가 개혁을 일층 가속화시켜 사회주의의 홍콩을 만들라는 지시에 따라 착수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심수 보세구가 실현되면 중국 안에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도시가 탄생하는 셈이 된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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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국자는 또 『심수특구는 지난 4월말에 열렸던 인민 대표대회(지방의회)에서 보세구화 작업 계획을 승인받아,중앙에 상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2-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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