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북총리회담/북대표단 오늘 서울에

내일 남북총리회담/북대표단 오늘 서울에

입력 1992-05-05 00:00
수정 199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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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 실천·공동위구성 논의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이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동안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다.이를 위해 연형묵 북한정무원총리를 비롯한회담대표 7명,수행원 33명,기자단 50명등 북측대표단 일행 90명은 5일 상오 10시 판문점을 거쳐 서울에 온다.

북측대표단은 숙소이자 회담장인 호텔신라에서 정원식국무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과 6일과 7일 두차례에 걸쳐 공개와비공개회의를 갖고 「남북합의서」 이행을 위한 부속합의서 채택문제와 판문점 연락사무소및 공동위구성문제를 논의한다.<해설2면>

양측은 특히 오는 18일까지 발족시키도록 「남북합의서」에 명시돼 있는 연락사무소및 공동위 구성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인데 양측이 새로운 절충안을 제시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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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대표단은 5일 정총리가 롯데호텔에서,7일 이해원서울시장이 하얏트호텔에서 각각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는 한편 기아자동차 광명공장과 용인 자연농원등을 참관하며 8일 상오 판문점을 통해 북으로 돌아간다.

1992-05-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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