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회사채 발행 부진/잇단 부도 여파… 지급보증 못받아

중기 회사채 발행 부진/잇단 부도 여파… 지급보증 못받아

입력 1992-04-05 00:00
수정 199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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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여파로 지급보증을 받기가 어려워지면서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떨어지는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4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3월중 중소기업의 사채발행액은 1월 1천2백74억원,2월 1천7백45억원,3월 2천1백23억원 등 5천1백42억원이다.

이같은 사채발행액은 이 기간중 중소기업들이 기채조정협의회로 부터 허용받은 사채발행승인규모(7천4백57억원)의 69% 수준이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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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은 이에따라 나머지 2천3백15억원어치에 대해서는 사채를 발행치 못해 기업운영에 상당한 차질을 빚었다.

1992-04-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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