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하려면 새 인물 내세워야/박철언의원 주장

대선 승리하려면 새 인물 내세워야/박철언의원 주장

이동구 기자 기자
입력 1992-04-05 00:00
수정 199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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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동구기자】 민자당 박철언의원은 4일 민자당이 대선에 승리하려면 새인물을 내놓아야 한다며 현재의 당지도부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이날 하오3시 대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의원은 『이번 14대 총선에서 민자당이 참패한 것은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지도자를 원했기 때문』이라며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는 『민자당의 대선후보를 반드시 새로운 인물로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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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원은 또 후보경선에서의 민정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현재 협의가 진행중인 7인 중진협의회에서 오는 15일전까지 반드시 단일화시킬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화계 뿐만 아니라 구 민주계 의원까지 포함,계파를 초월한 범여권이 단결,새로운 후보를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1992-04-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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