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을 투표용지 분실/선관위 진상조사 나서

송파을 투표용지 분실/선관위 진상조사 나서

입력 1992-03-22 00:00
수정 199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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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이 지역 김종완후보(민주)측이 『송파2동 제4투표구 투표용지 23만1천5백장 가운데 6장이 분실됐다』고 주장함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섰다.송파을 선관위관계자는 이와관련,『문제의 투표지가 정당대리인의 가인작업이 끝난뒤 분실된 것인지,인쇄소의 재단과정에서 없어진 것인지 분실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정당추천위원과 투표위원장의 가인이 없는 상태에서 분실됐기 때문에 부정투표에 이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1992-03-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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