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집권 국민당은 16일 지난 87년의 계엄령 해제이후 대만최대의 개혁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는 총통직선제 실시를 거부했다.
대만국민당은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당대회에서 개혁파와 이들의 개혁노선에 제동을 걸려는 보수계가 격렬한 토론을 벌였으나 이날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3일간의 대회를 마쳤다.
제임스 숭 국민당 사무총장은 31명으로 구성된 국민당 상무위원회가 이같은 개혁안을 차기회의에서 논의할지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총통직선제를 거부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야당인 민주진보당은 이와관련,국민당이 총통직선제등의 개혁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대만국민당은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당대회에서 개혁파와 이들의 개혁노선에 제동을 걸려는 보수계가 격렬한 토론을 벌였으나 이날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3일간의 대회를 마쳤다.
제임스 숭 국민당 사무총장은 31명으로 구성된 국민당 상무위원회가 이같은 개혁안을 차기회의에서 논의할지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총통직선제를 거부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야당인 민주진보당은 이와관련,국민당이 총통직선제등의 개혁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1992-03-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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