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가방등 16개 품목/일에 관세율 인하 촉구

의류·가방등 16개 품목/일에 관세율 인하 촉구

입력 1992-03-14 00:00
수정 199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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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정부가 평균관세율 보다 5∼10배나 높은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여 수입을 억제하고 있는 우리의 대일수출 주종 품목에 대한 관세율 인하를 일본측에 촉구하기로 했다.

13일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우리나라의 일본에 대한 주요 수출품인 의류·가방·신발류·폴리프로필렌 등 16개 품목에 대해 관세율을 현행 세율에서 50%정도 인하해줄 것을 일본에 거듭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김종환재무부 관세국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을 방문,통산성 통상정책국장 등을 만나 일본측의 성의있는 해결책을 요청키로 했다.

미야자와 가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는 지난 1월중순 우리나라를 방문했을때 한국과의 무역역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들 16개 관심품목에 대한 관세율 인하를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등에서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92-03-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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