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문제등 남북관계 걸림돌/북한에 조속제거 거듭 촉구

핵문제등 남북관계 걸림돌/북한에 조속제거 거듭 촉구

김명서 기자 기자
입력 1992-03-10 00:00
수정 1992-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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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해사졸업식서 연설

【진해=김명서기자】 노태우대통령은 9일 『북한이 핵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의 모든 걸림돌을 조속히 제거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진해 옥포만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46기 졸업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핵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될 것이며 남북관계도 어려운 국면을 맞게 될것』이라며 북한의 결단을 촉구했다.

노대통령은 『남북한 유엔가입과 기본합의서의 발효로 남과 북은 민족적 대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문을 열었으며 우리는 화해와 통일을 향한 긴 항로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항해의 성패를 가름하는 것은 출항의 돛을 올릴 때가 아니라 순항의 닻을 내릴 때』라고 강조했다.

1992-03-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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