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연휴동안에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3일에는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한차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1일 『설연휴가 시작되는 2일에는 대체로 맑은뒤 흐리고 3일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밝히고 『4일은 구름이 조금 끼며 연휴 마지막날인 5일에는 맑은뒤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아침에는 서울·대구 영하7도,수원·청주 영하9도,춘천 영하13도등 제주도를 뺀 전국이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3일에는 우리나라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중부,충청·강원지방에는 눈이,호남·영남등 남부지방에는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귀성길 차량들이 월동장비를 반드시 갖추도록 당부했다.
설날인 4일에는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연휴 마지막날인 5일에는 맑은뒤 구름이 많이 끼나 낮기온이 영상을 보이는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31일 『설연휴가 시작되는 2일에는 대체로 맑은뒤 흐리고 3일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밝히고 『4일은 구름이 조금 끼며 연휴 마지막날인 5일에는 맑은뒤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2일 아침에는 서울·대구 영하7도,수원·청주 영하9도,춘천 영하13도등 제주도를 뺀 전국이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3일에는 우리나라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중부,충청·강원지방에는 눈이,호남·영남등 남부지방에는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귀성길 차량들이 월동장비를 반드시 갖추도록 당부했다.
설날인 4일에는 구름이 조금 끼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연휴 마지막날인 5일에는 맑은뒤 구름이 많이 끼나 낮기온이 영상을 보이는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992-02-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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