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생,대북 서신교류/작년

전남대생,대북 서신교류/작년

입력 1992-01-09 00:00
수정 1992-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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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학생등과 제3국 팩시 통해/경찰,“보안법 위배”… 수사 착수

【광주=남기창기자】 전남대총학생회가 팩시밀리를 이용,북한대학생들과 서신교류를 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남대 총학생회는 지난해 11월 남북통일에 대비,양측 대학생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한다는 취지로 전국 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조국통일위원회를 통해 범민족 청년학생연합 베를린 해외본부를 중개소로 김일성 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회 등에 핵문제·대학생활 등에 대한 북쪽 대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팩시밀리를 보내 지난해 12월 5일 북한대학생들로부터 팩시밀리 답신을 받았다는 것이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14년 주민 숙원 ‘관악12번 마을버스’ 신설 결실”

서울시의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2)은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관악12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로 그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대중교통 접근성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관악12번’ 마을버스는 관악파크푸르지오아파트에서 서원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8대의 차량이 투입돼 약 9.5km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편리한 출퇴근길을 위해 혼잡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을 약 6분으로 유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운동과 청룡동 일대는 까치산, 청룡산, 쑥고개 등 경사가 심한 고지대 주거지역이 많아 노인층과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2012년부터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이번 승인으로 14년 동안의 숙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송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노선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또한 통학로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학교 측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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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할 북부경찰서는 전남대학생들이 북한학생들과 서신교환을 하는 것은 국가보안법 등 실정법에 명백히 위배된다며 이들 학생의 서신교환경로를 조사해 관련학생들에 대해서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2-01-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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