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철에 나타나는 황사현상이 올해는 초겨울부터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지난달 30일 하오2시부터 3일 하오까지 나흘동안 고비사막의 모래먼지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먼지등 오염물질과 합쳐지면서 서울과 수도권지역에 황사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한반도에는 봄철인 3∼5월 사이에 황사현상이 주로 나타나며 가끔 겨울철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초겨울에 나흘동안 잇따라 황사가 관측되기는 처음』이라면서 『이는 예년과 달리 고비사막일대가 무척 건조해 이 지역의 모래먼지가 강한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옮겨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서울 전역에서는 한때 6㎞앞도 내다보기 힘든 시정장애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주간예보를 통해 『오는 6일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올겨울 첫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지난해보다 5일 늦은 첫눈은 서울·경기·충청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리며 이 바람 때문에 양은 많지 않고 흩날리는 정도일 것』이라고 밝히고 『10일쯤에도 한차례 눈이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3일 『지난달 30일 하오2시부터 3일 하오까지 나흘동안 고비사막의 모래먼지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먼지등 오염물질과 합쳐지면서 서울과 수도권지역에 황사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한반도에는 봄철인 3∼5월 사이에 황사현상이 주로 나타나며 가끔 겨울철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초겨울에 나흘동안 잇따라 황사가 관측되기는 처음』이라면서 『이는 예년과 달리 고비사막일대가 무척 건조해 이 지역의 모래먼지가 강한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옮겨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서울 전역에서는 한때 6㎞앞도 내다보기 힘든 시정장애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주간예보를 통해 『오는 6일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올겨울 첫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지난해보다 5일 늦은 첫눈은 서울·경기·충청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리며 이 바람 때문에 양은 많지 않고 흩날리는 정도일 것』이라고 밝히고 『10일쯤에도 한차례 눈이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1991-12-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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