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맹 명의 반정 유인물/경남기관에도 대량 우성/경찰,수사 착수

사노맹 명의 반정 유인물/경남기관에도 대량 우성/경찰,수사 착수

이정규 기자 기자
입력 1991-10-31 00:00
수정 1991-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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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정규기자】 부산지역 8개 경찰서장과 병무청장에게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로맹)명의로 된 유인물이 우송된데 이어 마산 창원시내 기관·단체등에도 같은 내용의 유인물이 대량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신인이 「모대학 노동복지연구소」「모주택 대표」「노총 모지구협의회」등으로 돼 있는 이들 유인물은 지난 25,26일 마산우체국 소인이 찍혀 마산·창원시내 예비군중대와 언론사 등에 발송됐다.

16절지 4장으로 된 이 유인물은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철폐를 위한 사로맹 영남위원회 특별성명1」이라는 제목으로 사노맹 관련 구속자 김종석씨(42·전 마산진보정치연합 위원장)등 7명의 명단,현정권 비난내용과 함께 ▲양심수·정치범의 완전석방 ▲국가보안법 완전철폐 ▲현정권 타도와 임시민주정부수립등 4가지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김미주 서울시의원 “구로구 특별조정교부금 67억 8000만원 교부 확정”

서울시의회 김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1)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서울시의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이 확정됨에 따라 총 67억 8000만원의 예산이 구로구 관내 7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구로구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및 문화 시설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일상 속 보행 환경과 생활 안전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핵심 현안 사업들에 집중적으로 쓰이게 된다. 주요 교부 내역을 살펴보면, 지역 복지·체육 거점 조성을 위해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20억원, ▲항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또한 주민 생활 안전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개봉역 북측광장 일제정비 10억 3000만원 ▲거리공원 2구역 재정비 7억 5000만원 ▲시설녹지 위험사면 정비 5억원 ▲안양천 진출입 경사로 정비 3억원 ▲도림천 보행로 정비(노후조명) 2억원이 각각 확정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유치로 개봉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개봉역 광장 개선과 하천변 보행로 정비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구로구 주민들이 누리는 일상 속 안전과 생활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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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부산지역에 우송된 유인물도 25일자 밀양우체국 소인이 찍혀 있었던 점에 비추어 「사로맹」 비밀조직이 경남일원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1991-10-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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