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맹 명의 반정 유인물/경남기관에도 대량 우성/경찰,수사 착수

사노맹 명의 반정 유인물/경남기관에도 대량 우성/경찰,수사 착수

이정규 기자 기자
입력 1991-10-31 00:00
수정 1991-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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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정규기자】 부산지역 8개 경찰서장과 병무청장에게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로맹)명의로 된 유인물이 우송된데 이어 마산 창원시내 기관·단체등에도 같은 내용의 유인물이 대량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신인이 「모대학 노동복지연구소」「모주택 대표」「노총 모지구협의회」등으로 돼 있는 이들 유인물은 지난 25,26일 마산우체국 소인이 찍혀 마산·창원시내 예비군중대와 언론사 등에 발송됐다.

16절지 4장으로 된 이 유인물은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철폐를 위한 사로맹 영남위원회 특별성명1」이라는 제목으로 사노맹 관련 구속자 김종석씨(42·전 마산진보정치연합 위원장)등 7명의 명단,현정권 비난내용과 함께 ▲양심수·정치범의 완전석방 ▲국가보안법 완전철폐 ▲현정권 타도와 임시민주정부수립등 4가지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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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부산지역에 우송된 유인물도 25일자 밀양우체국 소인이 찍혀 있었던 점에 비추어 「사로맹」 비밀조직이 경남일원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1991-10-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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