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동요보다 대중가요 좋아한다

어린이들 동요보다 대중가요 좋아한다

입력 1991-10-12 00:00
수정 199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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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우리 어린이들은 동요(36.2%)보다 대중가요(58.5%)를 더 좋아하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가요 「오직 하나뿐인 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공사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11일 제6회 동요의 날을 맞아 발표한 「어린이노래문화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1위부터 6위까지가 모두 대중가요로 2위 「날 울리지마」,3위 「이별여행」,4위 「이젠」,5위 「그녀를 만나는 곳 1백m전」,6위 「재즈카페」등 주로 빠르고 경쾌한 노래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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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국민학교 4∼6학년 어린이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조사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요는 「과수원길」(전체순위7위)이며 「등대지기」,「고향의 봄」,「방울꽃」,「섬집아기」의 순으로 다소 느리거나 슬픈 곡들을 즐겨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1-10-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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