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오 6시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길에서 윤종현군(21·경영3)등 서울대생 1백25명이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신림 제2파출소장 조동부경위 구속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20분만에 모두 경찰에 연행됐다.
1991-09-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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