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평화회담 성사때까지 대 이스라엘 차관 논의 연기

중동 평화회담 성사때까지 대 이스라엘 차관 논의 연기

입력 1991-09-07 00:00
수정 1991-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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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회에 요청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모아타운 사업시행인가 확정… 최고 37층·959세대 탈바꿈”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에 속한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면목동 236-6 일대의 1구역과 1251-4 일대의 2구역 일대에 최고 지상 37층, 총 959세대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확정된 이번 인가에 따라 차후 이주 준비 절차에 들어선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와 서울시의 협업을 통해 통합심의를 거치며 용도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보상에 연계한 용적률 완화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정비구역 안에는 스터디카페와 북카페를 비롯해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변 도로망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재탄생이 이뤄지고 있다”며, 차후 주민들께서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비 대출 이자 완화 등 정책 보완을 통해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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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 연합 특약】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6일 중동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의 소련계 유태인 이민자 처리용 1백억달러 차관제공 요구에 대한 논의를 4개월간 연기해줄 것을 미의회에 요구했다. 부시는 이날 내주 중동을 순방할 베이커국무장관과 만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중동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동평화회담이 소집될 때까지는 차관제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1-09-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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