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6백90곳 문 닫아
부동산경기가 침체국면에 접어들고 거래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부동산중개업자들이 폐업하거나 휴업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5만6천여 회원 가운데 지난 2·4분기에 정식으로 폐업신고를 당국에 제출한 중개업자는 모두 6백90명으로 1·4분기의 4백76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폐업 부동산중개업자는 지난 1월에는 1백30명,2월에는 1백34명에 불과했으나 3월부터 2백명을 넘어서기 시작,▲3월 2백12명 ▲4월 2백16명 ▲5월 2백33명 ▲6월 2백60명 등 계속 늘어났다.
부동산경기가 침체국면에 접어들고 거래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부동산중개업자들이 폐업하거나 휴업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5만6천여 회원 가운데 지난 2·4분기에 정식으로 폐업신고를 당국에 제출한 중개업자는 모두 6백90명으로 1·4분기의 4백76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폐업 부동산중개업자는 지난 1월에는 1백30명,2월에는 1백34명에 불과했으나 3월부터 2백명을 넘어서기 시작,▲3월 2백12명 ▲4월 2백16명 ▲5월 2백33명 ▲6월 2백60명 등 계속 늘어났다.
1991-08-1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