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추천 미끼/시의원이 뇌물 받아

교육위원 추천 미끼/시의원이 뇌물 받아

입력 1991-08-09 00:00
수정 199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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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기도지방경찰청은 8일 성남시의회 김종만부의장(41)과 강운선의원(50)등 시의원 2명이 교육위원 후보추천과 관련,후보자들로부터 1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시의원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경찰은 또 김부의장등에게 후보추천을 조건으로 돈을 건네준 남궁원(45·성남 K전문대 부교수),이용선씨(41·사업)등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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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부의장은 지난달 9일 상오 11시쯤 남궁씨를 성남시 태평2동 사무실로 불러 『교육위원 추천에는 비용이 필요하다』며 금품을 요구해 그 자리에서 2백만원을 받는등 3차례에 걸쳐 7백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1991-08-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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