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매장/일반인 구매제한/민간상점 불평막게

공무원 연금매장/일반인 구매제한/민간상점 불평막게

입력 1991-07-29 00:00
수정 1991-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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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없으면 출입도 통제

공무원연금매장의 일반인 출입및 물건구입이 엄격히 규제된다.

총무처는 28일 공무원매점 운영규칙을 개정,현재 하나로 되어있는 물품구입카드(GP)를 현직공무원(GP)과 20년이상 재직한 퇴직공무원용(GPI)으로 구분,발급해 이용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기로 했다.

또 매점에서 1만원어치 이상의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물품구입카드를 사용토록 하고 매점출입도 공무원증과 물품구입카드를 가진 사람만 허용키로 했다.

총무처가 공무원연금매장의 관리를 대폭 강화한 것은 시중보다 물건 값이 싸 전·현직공무원은 물론,인근 주민들까지 이곳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인근 민간슈퍼마켓·상점등이 이를 규제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기 때문이다.

공무원연금매장은 서울 39개소를 비롯,전국에 1백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1991-07-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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