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안전협정 준수/소,영향력행사 시사

북한 핵안전협정 준수/소,영향력행사 시사

입력 1991-07-23 00:00
수정 1991-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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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부통령,방소 김 민자총장에 밝혀

【모스크바 연합】 소련을 방문중인 민자당의 김윤환사무총장은 22일 상오(현지시간) 크렘린궁으로 야나예프 소련부통령을 예방,1시간동안 한소정상회담이후의 양국 관계발전과 한소의회간 교류·협력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야나예프 부통령은 이자리에서 『남북한 유엔동시가입에 이어 나타날 북한의 다음 움직임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가입하는 것과 IAEA의 비핵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한국은 미국과,소련은 북한과 의논해서 그같은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소련이 북한의 IAEA가입과 핵안전협정 준수에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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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연방최고회의 의원이기도 한 야나예프 부통령은 한소의원친선협회 한국측회장인 김총장의 양국 의원친선협회 조기구성 요청에 『한소 양국발전에 관심이 있는 소련최고회의 의원을 중심으로 친선협회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1991-07-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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