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와 관계개선,통일의 문 열어/정상회담선 경협증진 주의제로/토론토 스타지선 “민주화의 주역” 격찬
노태우대통령의 캐나다 국빈방문을 앞두고 캐나다의 언론들은 노대통령과 한국에 관한 기사들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더 토론토 스타지와 더 오타와 시티즌지,라 프레세지 등은 노대통령의 민주화노력과 통일노력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한캐나다간의 경협증진 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4시간 뉴스만 방영하는 CBCTV도 지난달 30일밤 약8분간 노대통령의 캐나다방문과 관련해 남북통일문제 등을 다루었다.
▲더 오타와 시티즌(7월3일자)=노태우대통령의 방문 당일인 이날 아침자 신문에서 노태우대통령의 대형 캐리커처와 함께 「개혁을 이룩한 노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장문 기사를 게재、그 다음면에 평론가 존 헤이의 기명 평론을 통해 『브라이언 멀로니캐나다총리는 노대통령의 이번 캐나다방문을 통해 노대통령이 가진 정치적 노련함을 배워야 할것』이라고 논평.
오타와 시티즌은 『노대통령은 한국을 변화시키고 또 국제외교에서 과감한 개혁자로 칭송받고 있다』면서 『TV화면에 비친 시위에도 불구하고 노대통령은 확고하게 정국을 장악하고 있다』고 보도.
▲더 토론토 스타(6월29일자)=「노대통령에게 영향력이 있는 이유」란 제목으로 87년 혼란수습(6·29)과 외교적 성과,권위주의 청산노력 등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노대통령이 단순한 전직 장성을 뛰어넘어 아시아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노대통령은 이번 캐나다 방문에서 통상만이 아니라 「신세계질서」에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제럴드 어틴 기자는 특히 『노대통령은 소연의 고르바초프처럼 한국의 창조적 지도자이며 북한정권의 반복적인 정책변화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화합을 위한 일관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 프레세(7월2일자)=사설을 통해 한반도의 여전한 긴장상태를 지적하면서 캐나다 이기심의 발로든 이타심의 발로든 동북아지역의 긴장완화를 위한 신뢰강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최근 한국의 민주화는 생각보다 훨씬 공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고 이러한 것이 소련으로 하여금 한국과의 외교관계수립을 서두르도록 하였으며 이로 인해 북한의 한국에 대한 공세적 군사공격의 사용과 관련한 자신감도 흔들리게 됐다고 평가했다.<오타와=김영만특파원>
노태우대통령의 캐나다 국빈방문을 앞두고 캐나다의 언론들은 노대통령과 한국에 관한 기사들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더 토론토 스타지와 더 오타와 시티즌지,라 프레세지 등은 노대통령의 민주화노력과 통일노력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한캐나다간의 경협증진 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4시간 뉴스만 방영하는 CBCTV도 지난달 30일밤 약8분간 노대통령의 캐나다방문과 관련해 남북통일문제 등을 다루었다.
▲더 오타와 시티즌(7월3일자)=노태우대통령의 방문 당일인 이날 아침자 신문에서 노태우대통령의 대형 캐리커처와 함께 「개혁을 이룩한 노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장문 기사를 게재、그 다음면에 평론가 존 헤이의 기명 평론을 통해 『브라이언 멀로니캐나다총리는 노대통령의 이번 캐나다방문을 통해 노대통령이 가진 정치적 노련함을 배워야 할것』이라고 논평.
오타와 시티즌은 『노대통령은 한국을 변화시키고 또 국제외교에서 과감한 개혁자로 칭송받고 있다』면서 『TV화면에 비친 시위에도 불구하고 노대통령은 확고하게 정국을 장악하고 있다』고 보도.
▲더 토론토 스타(6월29일자)=「노대통령에게 영향력이 있는 이유」란 제목으로 87년 혼란수습(6·29)과 외교적 성과,권위주의 청산노력 등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노대통령이 단순한 전직 장성을 뛰어넘어 아시아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노대통령은 이번 캐나다 방문에서 통상만이 아니라 「신세계질서」에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제럴드 어틴 기자는 특히 『노대통령은 소연의 고르바초프처럼 한국의 창조적 지도자이며 북한정권의 반복적인 정책변화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화합을 위한 일관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 프레세(7월2일자)=사설을 통해 한반도의 여전한 긴장상태를 지적하면서 캐나다 이기심의 발로든 이타심의 발로든 동북아지역의 긴장완화를 위한 신뢰강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최근 한국의 민주화는 생각보다 훨씬 공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고 이러한 것이 소련으로 하여금 한국과의 외교관계수립을 서두르도록 하였으며 이로 인해 북한의 한국에 대한 공세적 군사공격의 사용과 관련한 자신감도 흔들리게 됐다고 평가했다.<오타와=김영만특파원>
1991-07-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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