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생 성용승군(22)과 경희대생 박성희양(21) 등 「전대협」 대표의 파북기도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29일 새벽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아파트 5동 107호 박양의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안기부 수사관들은 이날 박양 방에서 최근 박양이 친구들로부터 받은 편지 22통,사회과학서적 2권,수첩 1권,사진 2장,머리띠 1개를 압수했다.
안기부는 이날 박양과 함께 출국한 성군의 집인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서림약국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기부는 이날 박양과 함께 출국한 성군의 집인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서림약국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06-3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