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 구의원 구속/“조합비리” 허위진정

무고 구의원 구속/“조합비리” 허위진정

입력 1991-06-25 00:00
수정 1991-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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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3부 정구환 검사는 24일 주택조합관계자들이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청와대·경찰 등에 허위진정서를 제출한 종로구 의회의원 김헌중씨(62·종로구 창신동 23)를 무고혐의로 구속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28일 종로구 창신1지구 주택조합장 손 모씨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거짓 진정서를 청와대·치안본부 등 5군데에 보내 손씨를 조합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는 것이다.

1991-06-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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