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인종차별 철폐/주거지역 제한도 없애

남아공 인종차별 철폐/주거지역 제한도 없애

입력 1991-06-07 00:00
수정 1991-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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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AFP AP 로이터 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회는 5일 아직 남아 있는 아파르트헤이트(인종분리)정책 근간법 3개 중 2개를 폐기하고 또 하나를 폐기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다.

폐기된 법은 남아프리카 국토의 87%를 백인이 소유하게 하는 1913년 및 1936년의 토지법과 인종에 따라 주거지역을 구분한 1950년의 집단거주지역법이다.

새로 제출된 법안은 최종 근간법인 인종을 근거로 한 토지조치법을 폐기하기 위한 것으로 이 법이 통과되면 오는 30일부터 남아공의 법령집에서 아파르트헤이트가 사라지게 되는데 새 법의 통과는 이미 보장돼 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증차 논의 이끈다… 원거리 통학 해소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증차와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 지연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통학버스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30분가량 도보로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 서울시교육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솔초는 고덕강일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이용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대의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나, 탑승 학생 증가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로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에서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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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국토의 87%에 대한 백인의 특권이 사라지고 백인전용 주거지역이 모든 인종에 개방되지만 이번 조치가 흑인으로부터 빼앗은 토지를 돌려주고 차별대우의 피해자들에게 보상하라는 넬슨 만델라가 이끄는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요구에는 미달하고 있다.

1991-06-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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