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한시해 부위원장은 1일 남북한 통일의 가능한 첫 단계로 미국이 건국 초기 실시했던 느슨한 연방제를 한반도에서도 시도해 볼 것을 제의한 것으로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시해가 타임스측에 기자회견을 자청,미국이 건국 초기에 13개 주연방 형식으로 출범하여 점차 단일 연방국가가 됐음을 지적하면서 『한반도의 경우도 그같은 방법을 채택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991-06-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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