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안다 AFP 연합】 아프리카 남부 앙골라에 주둔중이던 쿠바군 잔존병력이 유엔감시하의 평화정착계획에 따라 25일 완전 철수함으로써 지난 16년간에 걸친,앙골라정부에 대한 군사지원을 종식했다고 관계관리들이 전했다.
유엔 감시단 단장인 페리클레스 페레이라 고메스 장군은 최후까지 이곳에 남아 있던 1천89명의 병력이 지난 24시간 동안 앙골라를 떠났다고 말했다.
앙골라 주둔 쿠바 군사고문단장 사무엘 로딜레스 대령은 철수작전을 지켜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호앙 올리베이라 부통령과 함께 간단한 환송식에 참석한 뒤 앙골라 대통령 등의 전송 속에 소련제 일류신 62여객 기편으로 출국했다.
이들 쿠바군 잔존병력의 철수는 지난 88년 12월22일 뉴욕에서 앙골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쿠바,미국 등 4자가 조인한 협정에서 합의된 내용이다.
유엔이 마련,감시하는 철수계획의 조건에 의해 이들은 당초 6월31일까지 철수키로 돼 있었으나 쿠바와 앙골라 당국이 며칠 전 합의를 이뤄 일정이 앞당겨졌다.
유엔 감시단 단장인 페리클레스 페레이라 고메스 장군은 최후까지 이곳에 남아 있던 1천89명의 병력이 지난 24시간 동안 앙골라를 떠났다고 말했다.
앙골라 주둔 쿠바 군사고문단장 사무엘 로딜레스 대령은 철수작전을 지켜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호앙 올리베이라 부통령과 함께 간단한 환송식에 참석한 뒤 앙골라 대통령 등의 전송 속에 소련제 일류신 62여객 기편으로 출국했다.
이들 쿠바군 잔존병력의 철수는 지난 88년 12월22일 뉴욕에서 앙골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쿠바,미국 등 4자가 조인한 협정에서 합의된 내용이다.
유엔이 마련,감시하는 철수계획의 조건에 의해 이들은 당초 6월31일까지 철수키로 돼 있었으나 쿠바와 앙골라 당국이 며칠 전 합의를 이뤄 일정이 앞당겨졌다.
1991-05-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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