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가 4일째 계속됐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3.8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남원 33.6도,의성 33.2도,포항이 31.6도,춘천 31.4도,광주 30.2도,강릉·청주 31.0도,서울 29.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기온분포를 보였다. 기상청은 『예년에 비해 3∼7도가 높은 이 같은 기온은 동해와 중국대륙에 위치한 고기압이 중부지방에 걸쳐 자리잡고 있는 데다 바람까지 불지 않아 일사량이 많기 때문』이라며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되는 25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비로 봄가뭄이 완전해소될 수 있는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비로 봄가뭄이 완전해소될 수 있는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991-05-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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