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련 「아세안」 확대회담서 만날듯
한중 외무장관회담이 오는 7월2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소식통은 이날 『이상옥 외무장관은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상임위 공식 초청에 따라 오는 7월말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SEAN 확대외무장관회담(PMC)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는 최근 중국 및 소련이 참관인 자격으로 이번 PMC회의에 참가해 줄 것을 공식 제의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도 지난해 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 등을 방문하는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에 PMC 참가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PMC회의 진행과정에서 이 장관은 전기침 중국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한중 외무장관회담이 이뤄지면 이는 시기적으로 우리의 유엔가입신청 직전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유엔가입문제가 주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 외무장관회담이 오는 7월2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소식통은 이날 『이상옥 외무장관은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상임위 공식 초청에 따라 오는 7월말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SEAN 확대외무장관회담(PMC)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는 최근 중국 및 소련이 참관인 자격으로 이번 PMC회의에 참가해 줄 것을 공식 제의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도 지난해 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 등을 방문하는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에 PMC 참가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PMC회의 진행과정에서 이 장관은 전기침 중국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한중 외무장관회담이 이뤄지면 이는 시기적으로 우리의 유엔가입신청 직전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유엔가입문제가 주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5-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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