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해외파병 겨냥/헌법개정을 추진

독 해외파병 겨냥/헌법개정을 추진

입력 1991-05-19 00:00
수정 199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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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AFP 로이터 연합】 헬무트 콜 독일총리는 17일 유럽이 정치적 통일을 이루어감에 따라 독일군도 보다 폭넓은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국민들에게 독일의 군사적 고립을 신속히 끝내자고 촉구했다.

콜 총리는 19일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독일 정부는 올해 의회에 대해 독일군이 걸프전쟁과 같은 국제적인 군사 행동 대열에 참여토록 허용하는 헌법 개정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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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총리는 이어 그 같은 헌법 개정에는 상·하원 의원 3분의2의 찬성 표결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야당인 사민당(SPD)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자신의 헌법개정 노력이 봉쇄될지라도 유럽공동체(EC)가 정치적으로 통합되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도 냉전시대 이후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가운데 독일군의 향후 역할문제가 조만간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5-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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